설 지나면 택시요금 천 원 인상, 4월이내 지하철 버스 요금 인상, 무임승차 논란
- 다음달부터 택시, 버스, 지하철 요금 줄줄이 인상 최근 경제 불황과 더불어 치솟는 물가,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서민들의 삶이 더욱 어려워진 가운데 이번 설 연휴가 지나고 부터는 서울시의 대중교통 요금이 줄지어 인상될 전망입니다. 가장 먼저 다음달 2월 1일부터 서울시 택시의 기본요금이 기존 3800원에서 4800원으로 1,000원이 오르게 됩니다. 이와 더불어 지하철 요금은 현 1250원에서 1550원으로, 시내버스 요금은 현 1200원에서 1500원, 마을버스 요금은 현 900원에서 1,200원은로 각 300원씩 인상될 전망이지만 400원 인상안에 대해서도 논의 중이라고 알려졌습니다. 1월 24일 서울시는 4월 말내로 지하철과 시내버스, 마을버스 요금을 기존 요금에서 각각 300원씩 올리는 것을 목표..
2023. 1. 24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