스캐맨더1 새로운 마법의 시대가 열린다 [신비한 동물사전] 초등학교 저학년 시절 처음 본 영화가 해리포터와 마법사의돌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. 그때 해리포터 시리즈와 첫 만남 이후로 해리포터의 마법세계에 푹 빠지게 되었고 이후 해리포터 시리즈가 개봉할 때면 개봉 첫 날 영화관으로 달려가 봤었습니다. 뿐만 아니라 그냥 심심할 때면, 시간을 떼우고 싶을 때면 마법사의 돌부터 시작해서 얼마나 여러 번 봤는 지 셀 수가 없을 정도입니다. 그만큼 해리포터 세계관에 푹 빠져 살았었습니다. 그러고 나서 해리포터 시리즈의 마지막을 알리는 죽음의 성물 시리즈까지 끝난 이후로 한동안 너무나도 아쉬움이 많았었습니다. 어린 시절부터 함께했던 해리포터와 그 마법세계를 더 이상 볼 수 없다는 사실이 너무나도 아쉬웠습니다. 마치 펫로스 증후군처럼 해리포터로스 증후군을 앓았던 것 같기도 합.. 2022. 11. 28. 이전 1 다음